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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은 집 앞에서 남자와 함게 걸어오는 술취한 혜교를 만난다. 놀란 지명은 혜교를 나무라고, 혜교는 자유를 달라고 부르짖는다. 지명은 혜교를 달래기 위해 외식을 하기로 하지만 혜교가 약속을 어긴다. 화가 난 지명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고 영규를 비롯한 불쌍한 가족들은 밥을 굶는다. 결국 혜교는 지명에게 용서를 빌고 어린 시절 아빠와 스케이트장에서 놀던 그때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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