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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풍산부인과 순풍산부인과 삽화 118 118 1998

혜교는 친구 모임에 나갔다가 술에 취해 집에 들어와 미달의 방에 소변을 본다. 미달은 사실을 동네방네 큰소리로 소문낸다. 혜교는 미달의 입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지만 미달의 조그만 입이 크게만 느껴진다. 소연의 남자친구들이 오랜만에 놀러온다. 혜교는 미달이가 사건을 확대시킬 것이 걱정된다. 미달은 참지 못하고 혜교가 오줌싸개라고 떠든다. 놀러온 소연의 친구들은 박장대소한다. 혜교는 눈물을 펑펑 쏟다가 콧물을 흘린다. 지켜보단 미달은 반성의 기색은 보이지 않고 이번에는 콧물을 흘렸다고 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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