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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세자빈의 초간택일을 맞아 양갓집 규수들이 대궐로 모여든다. 장성백과 그의 군사들은 이 날을 개벽의 날로 정하고 도성으로 숨어든다. 뒤늦게 역모의 군사들이 가마교꾼으로 위장해 이미 궁궐로 숨어들었음을 알게 된 황보 윤 일행은 무장한 채 대궐로 향한다. 도성으로 진군을 준비하던 장성백은 지원군으로 오기로 된 군사가 왜군이라는 사실을 알고 달평에게 속았음을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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