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는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면 비밀번호 재설정 링크가 전송됩니다.
빛나는 졸업장을 타신 정음께~ 말도 많고 탈도 많던 정음의 4년간의 서운대 생활이 드디어 막을 내린다. 졸업식에 참석하려 예쁘게 차려입고 길을 나서는 정음. 마침 제자의 서울대 졸업식에 가는 길이라는 현경과 우연히 마주치는데.. 줄리엔의 담담한 고백. “한때 난 열병을 앓는 것처럼 진심으로 그녀를 사랑했었다.” 지금도 줄리엔의 주위엔 한때 그의 마음을 흔들었던 ‘그녀’가 있다. 줄리엔이 진심으로 사랑했다는 ‘그녀’는 과연 누구일까?
계속 시청하려면 계정을 만들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