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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운영하던 마사지샵까지 처분하고 프랑스 파리에 있는 딸과 세계여행을 한다며 잔뜩 들떴던 미란이가 대뜸 방향을 틀어 베프인 은희를 보러 간다. 푸릉의 영원한 스타, 미란이 온다는 소식에 온 동네가 들썩들썩하고, 은희는 미란의 갑작스러운 방문이 달갑지 않다. 동창들이 무수리라 놀려대도 의리가 소중한 은희는, 불편한 마음은 감추고 '의리!'를 외치며 반갑게 미란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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