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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가의 우주전쟁 시즌 1 삽화 11 에피소드 11 1972

생명이 살고 있는 행성의 산소를 노리고 환경을 파괴하는 블라스터 뭐?[1] 인의 공격으로 우주의 많은 평화로운 행성이 파괴되었다. 블라스터인들에게 멸망한 칸타로스 별의 여성 과학자 마야는 “살아있는 금속”을 가지고 지구로 탈출, 지구인 과학자 호시(星)군 박사와 결혼을 하게 되고 둘 사이에는 아들 칸타로가 태어나게 된다. 블라스터인들이 지구를 노릴 것을 예상한 마야는 “살아있는 금속”을 해저 화산의 에너지로 성장시켜서 거대로봇 강가를 탄생시켰다. 그러나 탈출 시에 받은 블라스터인의 광선 공격의 후유증으로 인해 마야는 호시 박사에게 칸타로의 장래와 강가를 맡기고 숨을 거둔다. 칸타로스별 멸망에서 10년 후, 블라스터인들은 다음 목표인 지구를 노리고 행동을 개시하지만, 괴사건의 흑막이 블라스터 성인이라는 호시 박사의 주장은 세상에서 외면당한다. 칸타로는 강가와 일체화하여 지구를 지키기 위한 싸움을 시작한다. 참고로 이러한 줄거리는 처음 시작되는 시점에서는 전혀 설명되지 않고(...) 첫 장면부터 뜬금없이 괴물이 나오고 칸타로가 강가로 변신해서 싸우는 것부터 시작한 다음 중간쯤에 호시노 박사가 그냥 말로 설명해서 때우는 쌈마이한 구성을 하고 있다. 단 제2화에서 시간구성이 과거로 돌아가서 제대로 보여주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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