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리와 코디는 사회 봉사 활동의 일환으로 전과자들에게 심폐소생술을 교육하러 나선다. 자꾸만 문제를 일으키는 남자와 함께 다니는 사람이 자신의 고향 친구, 헥토르임을 알아 본 매니는 헥토르를 설득하려고 한다. 한편, 미치와 사만다의 관계를 의심하는 닐리때문에 사만다는 부담을 느끼고 미치와의 관계에 대해 고민하게 된다. 풀가의 범행으로 죽을 뻔한 사람을 심폐소생술로 구한 헥토르는 매니에게 도움을 요청하러 오고, 이에 희망을 본 매니는 헥토를를 다시 설득하기 시작한다. 사만다를 진심으로 사랑한다는 사실을 깨달은 미치는 사만다가 느끼는 부담을 덜어주려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