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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밤도 치르지 못하고 남편에게 버림받은 기구한 여인 ‘연’, 자신의 뜻과는 상관없이 ‘혈귀’란 괴물이 돼 버린 ‘현’. 이 둘은 서로의 아픔을 위로하며 사랑하지만 운명은 이들을 허락지 아니한다. 조선시대 수필집 《용제총화》에 기록된 전라북도 완주의 ‘창기설화’를 바탕으로 구성한 혈귀와 여인의 안타까운 사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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