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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2세의 죽음을 둘러싼 의혹이 불거지는 가운데 존 브라녹스 경을 신임 교황 후보로 추대하고자 바티칸 사절단이 찾아가지만 존 경은 피곤하다며 다음 날 아침에 만나자고 한다. 에스더는 힘든 형편 때문에 방송에 출연하고 시간이 없어 마음이 급한 사절단과 달리 존 경은 자신이 배우라면 무대에서 내려올 때를 알아야 한다며 간절한 제안을 승낙하지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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