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간호사가 아니라 간호사입니다. 고귀한 생명을 지키는 간호사 손창현, 유세웅 환자들 가장 가까이에서 묵묵히 사명을 다하는 간호사들의 분투기! 남과 북을 넘나드는 주한영국대사 콜린 크룩스! 남과 북의 대사를 역임했던 지구상의 단 한 사람, 콜린 크룩스에게 들어보는 남과 북의 풍경과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방한기. 덕수궁 돌담길 옆 주한영국대사관 공개까지! ‘파죽지세’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 이준혁. 자꾸 눈이 가고 신경 쓰이는 '빌런'의 빛나는 외모 뒤 감춰진 생활감! 그리고 넘치는 식성까지~ 진솔한 연기 스토리 속 그가 눈물을 보인 까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