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9일, 573돌을 맞이한 한글날 익숙함 속에 숨어있던 소중함! ‘한글’의 위대함을 되돌아보는 서른여덟 번째 사람 여행 청량한 가을볕 맞으며 걸어보는 경의선 책거리! 여유로운 자기들과는 달리 아침부터 거친 숨소리를 내뿜으며 뛰고있는 시민의 정체는? [그 동전이 알고 싶다!] 큰 자기, 아기자기의 궁금증을 해결해드립니다! 자기들의 영원한 수수께끼 ‘동전 만남’의 비밀 공개 (*4회 참고) 한글날 특집에 외국인 등장?! 어서 와~ 한글은 처음이지...? ‘참석? 참가? 참여하다?’ 한국어 4급 능력자를 곤란하게 만든 난이도上 한글은?! 조금 늦게 핀 배움의 꽃! 열정만큼은 누구보다 뜨거운 만학도들과의 만남. 그 어떤 것보다 ‘한글’이 소중했을 그들이 말해주는 가슴 뭉클한 이야기들.. 한글이 걸어온 길, 그리고 걸어갈 길을 위하여 한 자 한 자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