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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이태준의 불륜 스캔들이 터진다. 15년 동안 남편을 위해 헌신해왔던 혜경. 믿었던 모든 것이 한순간에 거짓이 되어버렸다. 혜경은 이를 극복하려 노력하는 한편 생계를 위해 서중원의 도움으로 변호사로 복귀하는데. 첫 사건으로 남편을 죽인 부인의 변호를 맡게 된다. 의뢰인은 불륜을 저지른 남편을 미워했지만 죽이진 않았다고 주장하고. 로펌 대표 서명희는 유죄가 분명하니까 적당히 합의하고 끝내라고 했지만 혜경은 그럴 수가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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