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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는 가난하지만 마음씨 착한 알리바바와 욕심많은 형에 관한 것이다. 어느 날 주문을 엿듣게 된 알리바바는 보물이 가득한 동굴문을 열게된다. 동굴안에 있던 보물은 도적들이 숨겨놓은 것인데 욕심많은 형이 동굴에 갔다가 주문을 까먹는 바람에 도둑들에게 잡히고 1001일 동안 도둑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벌을 받게된다. 이야기가 주는 교훈은 남의 것을 탐내고 거짓말하지 말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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