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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가미 SS 아마가미 SS 플러스 삽화 10 나카타 사에 후편 - 소원 2012

준이치는 축제 집행위원장으로서 노력하는 사에를 밀착 취재하기로 한다. 사에는 시행착오와 힘든 여건속에서 고전하고...그런 사에를 지켜봐야만 하는 준이치는 안타까울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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