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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준호가 서태웅으로부터 느낀 위화감은 미국으로 농구유학을 가고 싶어하는 그의 고민이 원인이었다. 하지만 이한수 감독은 서태웅의 결심에 반대하고, 백발귀신이었던 시절에도 같은 생각을 가졌던 선수가 있었던 것을 이야기한다. 그 학생은 자신의 실력을 과신한 나머지 도미하여, 실의에 빠진 채로 사고사했던 것이다. 부인에게서도 얼마나 자신과 백호가 기대받고 있는지를 들은 서태웅은, 겨우 유학의 결심을 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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