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한의 장비로 하룻밤을 보내는 '비바크(Biwak)' 우리말로 하면 '노숙'!! 그냥 밖에서 자는 '노숙'!! 서해의 아름다운 섬 '대이작도'에서의 거친 하룻밤 '비바크 캠핑' 와우~ 언빌리버블~!! 극한을 버텨온 엄홍길대장도 화들짝 놀랄 '비바크(Biwak)캠핑'현장!! 생각보다 질 것이 '1박2일'의 생존본능이더라~!! 버너와 코펠이 없으면 어떻게 밥을 먹지? 텐트와 침낭이 없으면 어떻게 잠을 자지? 야영장비를 걸고 벌이는 생존 복불복!! 한 판 한 판 야영에 꼭 필요한 필수 용품이 걸려 있다!! 실패하면 코펠세트 대신 소꿉놀이 세트를 침낭대신 종이박스를~ 1박2일 사상 최악의 베이스캠프 현장!! 서해 바다가 지원의 분노로 붉게 타오른다~!! 살아서 돌아가리라!! 그리고 반드시 복수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