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막의 베이스캠프!! 꼬막의 성지 벌교!! 1박2일 벌교에 가다!! 그 두 번째 이야기!! 야외취침 복불복!! 가슴까지 시원한 동치미 VS 내장까지 시린 신치미!! 뻘밭에서 뒹굴고 나와 지쳐있는 몸 따뜻한 잠자리가 그 언제보다 간절하다!! 차가운 바닷바람이 몰아치는 야외에서 벗어나기 위한 치열한 눈치싸움!! 겨울밤이면 생각나는 살얼음 동동 동치미!! 이번엔 동치미 복불복이다!! 2009년 첫 녹화부터 야외취침에 당첨된 지지리 복도 없는 멤버는?? 꼬막 2000개의 압박!! 수근의 꼬막 캐기는 계속된다!! 수근에게 할당된 꼬막은 2000개!!! 캐도 캐도 채워지지 않는 꼬막!! 결국 다시 뻘이 드러나는 새벽 2시!! 깜깜한 뻘에서 다시 꼬막을 캐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