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어린이 입맛!! 까다로운 입맛의 은초딩도 반한 꼬막!! 꼬막의 베이스캠프!! 꼬막의 성지 벌교!! 1박2일 벌교에 가다!! 맘껏 쓰고 맘껏 놀아라~~!! 벌교 시내 자유 투어!! 필요한 만큼 용돈을 가불해 준다?!! 그리고 두 시간 동안, 맘껏 벌교 시내에서 놀고먹어라?! 믿기지 않는 제작진의 제안!! 뭔가 쎄~~한 느낌을 뒤로하고 우선 용돈을 받고 벌교 시내 투어에 나선다. 마침 열린 벌교 5일장에서 국밥도 먹고 옷도 사며 노는 사이 자유시간은 끝나고 불안함이 밀려오는데... 찬바람이 몰아치는 한 겨울의 뻘!! 눈물 없인 볼 수 없는 멤버들의 ‘뻘짓’이 펼쳐진다!! 쎄~~한 느낌이 적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