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녘의 따스한 기운이 한~가득 담겨있는 2011년 판 [1박 2일] 봄 이야기! 꿈에 그리던 가파도 입성! 푸른 청보리가 넘실넘실~ 드디어 공개되는 가파도 경관의 실체! 여섯 멤버들의 마음을 한 눈에 사로잡은 가파도 청보리밭! 푸른 파도와 시원한 바닷바람을 배경으로 펼쳐진 그림 같은 풍경 대공개! ‘봄철 최고의 밥상’을 찾아 떠나자! 신춘특집 두 번째 여행지, 경남 남해! 아름다운 봄꽃과 드넓은 바다가 완성하는 환상적인 하모니! 꽃이란 꽃은 다 모였다! 향긋한 벚꽃, 매화, 유채와 에메랄드 빛 바다가 연주하는 봄의 교향악! 멤버들, 오프닝부터 격분! 나PD에게 “정식으로 제소하겠다”고 외친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