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한기도 이런 혹한기가 없다! 추위. 공복. 폭설. 공포까지 제 3회 혹한기 대비캠프 제2탄! 1탄은 리허설~ 2탄이 본게임이다~ 전기도 들어오지 않는 강원도 산골오지! 밤은 점점 깊어져만 가는데, 몸 누울 곳은 커녕 바람 피할 곳도 없는 불쌍하디 불쌍한 여섯 남자들! 혹한기 대비캠프도 올해로 3회째! 맨땅에 집짓기쯤은 누워서 떡먹기라 치고~ 집 지을 재료는 어떻게 구해야 하나~?? 드디어! 집짓기 재료를 획득하기 위한 멤버들의 처절한 몸부림이 시작된다. 배드민턴 치는 멤버들이 랠리를 지속하는동안 집지을 재료를 무제한으로 운반할 수 있는데... 여섯 남자의 아늑한 보금자리가 되어줄 집짓기 재료! 과연 많은 양을 획득 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