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 가득한 5월 어느 날 망원동클라쓰 보여주기 위해 나온 오늘의 틈친구! 신인 시절부터 쭉 살았던 동네! “망원동은 저에게 맡겨주세요!” 틈만나면, 안보현 밖에 안보현~ 만능 체육인 보현의 맞춤형 미션인 줄 알았으나 구기종목에 약한 보현은 지금 n번째 헛발질 ing... 이대로는 안 되겠다! 뙤약볕 아래 신발까지 벗고 양말 투혼에 나선 연석! 과연, 이번 미션 성공할 수 있을지? 정신없는 틈새 시간 속 주어진 꿀 같은 휴식 시간! ♡강동원♡과 즉석 전화 연결까지?! 마지막 틈인 만큼 슬라이딩까지 선보이며 열정 UP↑↑ 몸 사리지 않고 진심을 다하는데 맞는 듯 맞지 않는 세 남자의 호흡... 그들은 과연 하나가 되어 미션, 선물, 웃음 모두 GO 할 수 있을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