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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에라비 시즌 1 삽화 24 에피소드 24 2023

하느님, 세상은 오늘도 건강하게 미쳐가고 있습니다.」 도내 사립고등학교에 다니는 고등학교 1학년 고로에게는 「희망」이나 「꿈」도 없고 「야망」도 없다. 세상은 그에게 「무관심」했고 같은 학교 동창인 호노카에게 아련한 동경을 품으며 절친 아키츠와 다를 바 없는 지루한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고로의 스마트폰에 기묘한 알림이 온다. 「당신은 선택받았습니다. 소원을 불어 넣어주세요」 악질 스팸이라고 생각한 고로는 「동경하는 호노카와 야한 일을 하고 싶다」고 중얼거린다. 그러자 다음날 호노카의 권유로 인기가 없는 게임센터에서 바지를 내리고... "소원 성취 축하드려요~!" 거기 갑자기 나타난 이상한 소녀 라루. 일련의 사건에 혼란스러워하는 고로에게 잔혹한 운명을 고한다. 고로는 「큰 뜻」으로 선택받아 소원을 이루기 위해 「신」의 자리를 걸고 다른 신님 후보들과 마지막 한 사람이 될 때까지 서로 죽이는 것이라고. 주어진 능력은 「어리석은 자의 성전」. 자기 자신에게 닥치는 「불행」을 대가로 세계의 인과를 왜곡하고 이 세상의 이치를 자유자재로 조종하는 힘. 가장 먼저 고로를 죽이려고 나타난 최초의 신님 후보는 어쩌면 동경하는 호노카였다. 사정없이 덤벼드는 호노카에게 고로가 취한 선택이란—? 이리하여, 비밀을 품은 신님 후보들에 의한 페티시 배틀로얄이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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