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인 3색 솔로 여행의 시작 마다가스카르 세 번째 여행지인 안치라베까지 각자의 방식대로 솔로 여행을 시작한 삼 형제! 울퉁불퉁 오프로드를 달리고, 익숙한 시골길을 지나 어딘가로 향하는 기안84 마다가스카르 빨래터 한복판에서 세균 잡고 버스에서는 여심까지 사로잡는 덱스 물량 공세로 승객들의 환심을 사려다 상인들의 폭풍 영업에 지갑도 영혼도 탈탈 털린 빠니보틀 취향껏 즐기는 3인 3색 솔로 여행의 맛! #. 기안84, 마다가스카르 장례 의식 ‘파마디하나’에 참석하다 전 세계의 장례 문화가 궁금한 기안84 인도 화장터에 이어, 이번엔 마다가스카르의 전통 장례 의식에 참석하는데... 수많은 인파, 흥겨운 음악, 신명 나는 춤이 함께하는 마다가스카르의 독특한 장례 문화 <파마디하나> “여기가 장례식이 맞나...” 우리와는 다른 분위기에 당황한 것도 잠시 누구보다 빠르게 적응한 기안84 그러나 음악이 잦아들고 그리움에 눈물 흘리는 사람들을 보며 복잡한 감정을 느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