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발고도 4,335m <라라야 전망대>로 가는 길 시언의 버킷리스트로 시작된 오토바이 투어! 우연히 들른 온천에서 피로를 풀고, 그림 같은 설산도 마주하며 페루의 가장 아름다운 길 <태양의 루트>을 질주하던 세 사람! 마침내... 태양의 루트에서 가장 높은 곳 <라라야 전망대>에 도착하고 감격하는데.. # ‘페루’ 여행 최대 위기! 정점을 찍는 고산병 늦은 밤, 오토바이 투어의 최종 목적지 페루 <푸노>에 도착! 장시간 라이딩&추워진 날씨에 컨디션 난조를 호소하고... 설상가상 정점을 찍은 고산증세에 결국 산소호흡기의 도움을 받는데...! 이들은 페루의 마지막 밤을 무사히 보낼 수 있을까? # 걸어서 국경을 넘어 우유니의 나라 ‘볼리비아’ 입성!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도, 볼리비아 <라파스>를 향해 떠나는 세 사람! 페루-볼리비아 국경지대에서 난생처음 걸어서 국경을 넘어보는데.. 과연 그들을 기다리는 볼리비아의 모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