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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 찾아오는 사람들을 상냥하게 이끌어주는 성녀 세실리아. 하지만 언제나 마을 사람들이 돌아가자마자 성녀다움이 사라진 모습으로 뒹굴거린다. 그런 세실리아의 응석을 과보호적으로 받아주는 목사 로렌스는 세실리아가 몰래 품은 마음을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있다. 로렌스와 마을에 가는 날. 단둘이서 하는 외출에 한껏 들뜬 세실리아. 하지만 마을에서 겪은 갖은 해프닝에 세실리아의 연심은 이리저리 휘둘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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