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오늘의 의뢰지, 청주 우체국. 끼니를 제때 챙기지 못하는 집배원들을 위한 의뢰, 다 함께 먹을 수 있는 회식 한 상을 만들어라. 세계선수권은 물론 파리 올림픽까지 제패한 국가대표 유도 선수 김민종의 깜짝 방문. 고기와 버섯이 푸짐한 산을 이루는 전골 요리에 백 형의 스페셜 요리까지? 또 시작된 백패커 요리 대전. 경환X경표의 전복노래자랑과 보현X민종의 김민종 등갈비 튀김, 수근이 굽는 황태자 인 더 하우스. 요리 서열 꼴찌 경환은 1위 탈환에 성공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