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야마 씨랑 사귀기로 했어.′ 라고 가미사카한테 고백한 린코. 어중간한 관계를 끝내고 히야마와 새로운 화요일의 추억을 쌓아가겠다! 고 의기양양했지만 머릿속을 스치는 건 가미사카와 보낸 즐거운 시간…. 한편 구지가 불러서 바를 찾은 가미사카는 거기서 시호를 만나고 어떤 얘기를 듣게 된다. 그리고 식장에서는 지배인의 제안으로 모의 예식을 열게 되는데 린코와 가미사카가 신랑, 신부 역할을 맡게 됐다?! 한편 소노코에게 정식으로 히야마를 소개하던 린코는 우연히 시호를 만나게 되고…. 클라이맥스로 향해가는 흔들리는 사랑, 린코의 마지막 조각은 누가 맞출 것인가-?! 2022.01.12 | 23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