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장으로 가던 중 시우를 만난 나루는 시우에게 자신의 쇼를 봐달라고 부탁하고 이 모습은 본 이음은 대회장에 나가지 않기로 한다. 한편, 드디어 시작된 드리밍 세션. 나루의 팀은 1회전에서 류빈 팀과 대결하게 되고 뒤늦게 아빠의 충고로 대회장으로 뛰어 온 이음은 온유와 첫 번째 대결을 펼치게 된다. 온유는 과거 자신을 도와줬던 빈을 위해 무대에서 기량을 발휘하고 이음 역시 멋진 쇼를 보여주지만 프리즘 라이브가 득점으로 인정받지 못해 결국 온유에게 패하고 만다. 그리고 두 번째 아람과 우리의 대결 차례가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