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Season 1 삽화 264 264. 상금 다 써버린 정수와 주현 / 분위기 띄우는 소방대원들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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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구는 노인정 신년 모임 때 분위기를 띄울 사람으로 정수의 친척인 인봉을 추천한다. 인봉은 일정이 안된다며 오중, 지현, 재희가 그를 대신해서 분위기를 띄운다고 호언장담한다. 날은 다가오고, 오중에게는 오랫동안 연락이 끊어진 친구의 여자친구를 만나게 되는데, 그 친구는 교통사고로 이미 세상에 없는 사람이 되고, 재희는 아버지의 수술 소식을 듣고 신년회에서 분위기를 띄울 만큼 신나지 않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