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구가 손꼽아 기다리던 그의 첫 손님! 환한 만월이 차오른 날, 아이유가 바퀴 달린 집에 살러 왔어요~♥ 장만월 씨에서 ‘지은 누나’로! 드라마에선 볼 수 없었던 두 사람의 평범한 일상부터 달달한 꽁냥 케미까지! 이번 집들이.. 너무 떨린다 떨려! 물 맑고 공기 좋은 문경 고요리에 '바퀴 달린 집'이 이사왔어요! 날씨 좋고~ 컨디션도 좋고~ 기분 좋게 손님맞이에 성공하나 했는데..! 이사 온지 1시간 만에 집주인 희원은 울고 귀한 손님 아이유는 넋이 나가버린 사건 발생...?! 바퀴 달린 집에 무슨 일이? 바퀴집 메인 셰프로 진급한 막내 진구! 약돌을 먹고 자라 촉촉한 약돌 돼지와 백두대간의 기운을 머금은 자연산 버섯, 1급수 맑은 물의 다슬기까지! 귀한 식재료만 엄선해 만든 여셰프의 문경 한 상 차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