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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창문에서는 파울루 호샤 감독의 1963년 작 <녹색의 해> 촬영 장소가 보인다. 이것이 이번 작품의 출발점이었다. 파울루 호샤 감독의 시선을 따라 <녹색의 해> 속 장소들을 돌아보는 것. 촬영을 중단시키기도 한 팬데믹, 이 팬데믹으로 포위된 리스본의 연속되는 지질학적 층, 도시생활적 층, 사회적 층을, 마치 1963년에 작곡된 음악을 이 시대의 즉흥 재즈 연주로 탈바꿈하듯 카메라 앞으로 끄집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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