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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세의 통역사 알리 웅가는 자신의 부모님을 죽인 나치 전범의 집을 찾아간다. 하지만 그는 이미 세상을 떠났고, 그의 아들 게오르크가 살고 있었다. 아버지가 저지른 만행을 외면하기만 했던 게오르크는 아버지의 흔적을 찾겠다며 웅가에게 통역사로서 동행하자고 제안한다. 정반대의 성격을 가진 두 사람이 함께 여행을 떠나고, 그 길에서 만난 전쟁을 겪었던 당사자와 그들의 자식들에 의해 참혹했던 당시의 참상이 드러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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